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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모션 그래픽

C4D OCTANE 렌더큐 사용 방법

안녕하세요 C4D 유저분들!

혹시 렌더큐라는 기능, 알고 계신가요?

렌더큐란 렌더를 기다리는 줄, 여러 렌더를 대기시켜놓는 C4D의 기능입니다.

렌더가 오래걸리는 3D 작업 특성상 잠을 자거나 컴퓨터를 더이상 건들지 않을때 렌더큐에 필요한 작업물을 올려두고 휴식을 취하면 좋겠죠?

그럼 바로 렌더큐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C4D 메인 화면을 켜볼게요

먼저 렌더를 걸기전에는 렌더 세팅을 꼭 해주셔야해요.

오른쪽 초록색 사각형으로 표시한 톱니바퀴 아이콘을 눌러보면 화면이 view에서 render setting으로 넘어갑니다

output에서는 화면의 해상도, 프레임 레이트, 프레임 범위등을 설정해주시고, 옥테인을 쓸때는 output 위에 있는 렌더러 설정을 옥테인으로 변경해주세요.

save 탭에서는 파일의 경로를 설정해줍니다.

그리고 파일포맷을 변경해줍니다. 저는 주로 png 16bit를 사용합니다.

이제 렌더큐에 추가해볼게요

상단 메뉴에서 render를 클릭하면 다양한 옵션이 나오는데 그중에서

Render Que를 눌러줄게요

그럼 이렇게 빈 렌더 큐가 뜨게 되는데요.

렌더큐에 추가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켜놓은 상태로 초록색 네모로 표시해놓은 아이콘을 선택하게 되면

짠!

이런식으로 프로젝트들을 하나씩 추가할 수 있습니다.

약간 아래로 늘려서 볼까요?

take를 설정할 수 있는 칸

render setting을 변경하는 칸

렌더 카메라를 변경하는 칸

3개가 먼저 보이네요 take는 나중에 설명드리도록 하고, 카메라는 씬에 여러 카메라가 있을 때 바꿔줄 수 있는 기능이에요.

렌더 세팅은 본인이 아까 설정한 세팅으로 프로젝트를 저장했다면 설정이 됩니다.

그 상태에서 재생버튼을 눌러주면 렌더큐에 추가되어있는 모든 파일들이 지정된 위치로 렌더가 시작됩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Cinema 4D s24.111입니다.

octane/그래픽카드 드라이버는 그때그때 최신으로 업데이트 합니다